월남쌈 먹자구 노래를 부르던 우리 엄마를 위해서
아보카도
버섯
숙주
파프리카
토마토
사과
파인애플
양파
고기
치킨
베이비새우
샐러드용야채
+
지진김치 (엄마메이드)
+
4가지 소스와 라이스페이퍼 (공장메이드)
를
4명이 먹을만큼!!!!
혼자서 힘들게 준비했음!
뙇!
아 군침이 돌앙..
저 많은걸 나 혼자서 준비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
나 왕 효녀임 ㅠㅠ
나 스스로 너무 이뻐서
나중에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뭐야 썰기만 했네?"
ㅋㅋㅋㅋㅋㅋ
저 많은걸 썰고 해동하고 고기 지져봐야 알지
암튼 맛있고 뿌듯했던 저녁!
'HYEM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故 이다운 & 신용재 - 사랑하는 그대여 (2) | 2014.05.31 |
---|---|
까는 카톡송 - 그런남자 & 그런여자 (0) | 2014.04.02 |
크록하 나도 출 수 있다! 크록하 배우기 (6) | 2013.08.23 |
멘토스와 콜라의 폭팔적인 조화 (0)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