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YEM의 소소한 일상/통통튀는기타

첫번째, 기타에 대해서







처음에 기타배울때

정말 중요한것(?) 만 배우고

바로 코드잡는걸로 넘어갔어요




처음에 대충 명칭이랑 역할을 알고

기타연주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게 좋다면서 ㅎㅎ




그래서

리스트로 꽉꽉 채운 세부사진보다

짧고 굵은걸로 올려드립니다


:D















[출처: 네이버 이미지]

[오류: Frets - 프렛]











기타는 세등분으로 나뉘는데

머리 목 몸통으로 나뉘어요


귀엽당 ㅋㅋㅋ








헤드에 있는 줄감개[...]로 소리를 튜닝하고

에 있는 지판을 누르고 줄을 튕기면

바디에 있는 울림통에서 소리가 울려요




프렛은 음정을 구분해주는 역할이예요. 기타 줄이 닿는 부분이죠

프렛 사이사이 손가락을 집는 부분을 핑거보드라고 해요

핑거보드에 보면 인레이 라고 불리는 점들이 있어요

프렛을 한눈에 빨리 볼 수있게 도와주는 역할이에요.

3 5 7 9 12 ... 프렛에 있고, 12프렛에 두개가 박혀있는데

1번 프렛과 한 옥타브 차이난다는 표시(?)랍니다.




너트, 또는 '상현주' 라고 불리며, 0프렛의 역할을 해요

사운드홀, 울림통은 소리가 울려퍼지게 하는 역할. 현악기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많은 부분들이 있지만

자세한건 차차 알아가실테니

이정도만 적어두겠습니당


처음인데 이것저것 머리에 넣는다고

넣어지지 않잖아요 :)


연주할 때 알아둬야 할것만

대충 머리에 집어넣고 가실게요~